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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재난

산불 났을 때 행동요령

무무5 2020. 11. 16. 19:37

산불 났을 때 행동요령

우리는 여러가지 재난에 있어 항상 대비를 하고 있어야 되는데요. 재난은 자연에 의해서 일어난 것도 있지만 우리의 부주의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 중 한가지가 바로 산불인데요. 산불의 경우 한 번 발생하게 되면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시키면서 다시 복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손길과 노력, 긴 시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산불이 났을 경우 우리가 취해야 될 행동요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
산불 났을 때 행동요령

우선 첫번째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 행동요령으로 산불을 발견하면 산림청 혹은 소방서, 경찰서, 시.도, 시.군.구 산림부서, 산림항공본부, 지방산림청,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관서에 신고를 먼저 해줍니다. 그리고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외투 등을 사용해서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를 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산불 규모가 커지게 되면 위험에 처할 수가 있으니 산불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논이나 밭 혹은 공터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를 해주어야됩니다. 산불로 인해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 경우 바람을 등지고 주변의 낙엽이나 나뭇가지 등 연소물질을 신속하게 제거해준 후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신고를 하고 낮은 자세로 엎드려서 구조를 기다려야됩니다.

다음으로 산불이 주택가로 확산되었을 경우의 대피요령으로 불씨가 집이나 창고 등의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문과 창문을 닫고서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이나 휘발성 가연물질 등을 제거해줍니다. 다음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이 발생한 산과 연접.연결된 민가의 주민인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해주어야 됩니다.

또 주민대피령이 발령이 되어지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신속하게 대피를 해야되며 산에서 멀리 떨어진 논이나 밭 혹은 학교, 공터,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해주며 대피를 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니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줍니다. 이렇게 산불이 나면 재난방송 등 산불상황을 알려주는 사항에 집중하여 들어주며 산불 가해자를 인지하였을 경우 시.도, 시.군.구 산림부서나 산림관서, 경찰서 등에 신고를 해주어야 된다고합니다.

산불 났을 때 행동요령

지금 같은 시기인 가을철 혹은 봄철에 건조하기 때문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요. 그렇기 때문에 산에서는 성냥이나 라이터 등 화기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취사나 야영하는 것을 피해줍니다. 취사나 야영의 경우에는 지정된 장소에서 해준다면 안전하고 즐겁게 추억을 쌓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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